한남대 신영진(조형예술학부 회화전공)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
조형예술학부 출신 회화작가 46명이 모여 작품을 선보이는 '봄나들이·신영진과 함께'展은 오는 19∼25일 대전 중구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길을 걷다가 잠시 삶과 생각의 고리를 한데 묶어보자는 취지로 신 교수가 기획했다.
첫 번째 한남아트 프로젝트 '청춘락희'는 지난해 12월 서울 훈갤러리에서, 두 번째 '청춘여명'는 지난 2월 서울 에코락갤러리에서 열렸다. 세 번째인 이번 '봄나들이' 전시는 한남대 출신 회화작가 46명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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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