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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이덕훈 총장, 창업한 재학생 2명에게 CEO 명함 선물

작성일 2018-04-09 10:10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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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생애 첫 명함이라서 더욱 큰 책임감이 듭니다." 

한남대 재학생 신지원 씨와 제갈혜미 씨가 지난 6일 이덕훈 총장으로부터 창업한 회사의 대표 명함을 선물받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의류학과 4학년 신지원('m2s' 대표) 씨와 제갈혜미('멜로쉘' 대표) 씨는 지난달 중순 20-30대를 타깃으로 한 주얼리 액세사리 제작 및 판매회사를 각각 창업했으며 서울 남대문시장 내에 전문점포도 열었다. 

앞서 이들은 1-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한남대와 남대문시장 삼호·우주상가상인회가 공동 진행한 '창업연계형 현장실습' 8주 과정을 이수했다. 

패션 의류 및 액세서리 분야의 창업과 문화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두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대문시장의 액세서리 관련 점포에서 베테랑 상인 11명으로 구성된 멘토위원들에게 1대 1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창업 및 취업을 위한 실전감각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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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