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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학생제일·창업최강’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이덕훈 총장)

작성일 2018-03-21 10:5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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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전용차량을 없애고 아낀 유지비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뚜벅이 총장'으로 유명하다. 한남대는 그렇게 절감한 돈 1억 5000만원으로 '다니엘 장학금'을 신설했다. 현재 다니엘 장학금에 선발된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4년간 전액 장학금과 연 400만원의 도서비 지원 등 최고의 수혜를 받고 있다. 어느덧 임기 반환점을 돌아온 이 총장은 한남대를 졸업하고, 20여년간 교수직을 맡아온 뼛속까지 '한남인'이다. 총장실 한 켠에 자리잡은 칠판에는 그가 직접 적어놓은 '학생제일', '창업최강'이란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롯이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대학을 만들고 싶다는 이 총장에게 남은 임기 동안의 계획과 목표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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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