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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거점형 창업선도대학' 창업 장학금 신설

작성일 2018-03-26 11:07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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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지난해 8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대학교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대전·충청 사립대학 중 1위에 올랐다.

한남대는 지난해 12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30개 평가준거 모두 '충족'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제1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취득에 이어 연이어 인증을 받은 것이다.

한남대는 산·학협력과 창업 분야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 지난해 각종 국책사업으로 총 165억원을 수주한 것이 밑거름이 되고 있다. 누적 국책사업 수주액은 890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4월 창학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돼 5년간 2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 교육부 2017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6억3000만원, 거점형 창업선도대학 150억원, 연구마을 주관대학 29억원,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12억3000만원 등이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코엑스에서 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한남대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전국 대학 중 한남대가 유일하게 기술혁신부문 산학연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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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5/20180325010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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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