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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국지엠 사태’ 근본적 해결을 위하여(현영석 교수)

작성일 2018-03-05 16:03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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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을 위한 도요타의 한국 철수와 주한미군 감축이라는 정치적 상황에서 1972년 진출한 미국 자동차업체 GM은 20년 주기로 우리에게 큰 소용돌이를 일으켜 왔다.

1980년 현대차가 정부 요구대로 GM과 승용차사업을 합작으로 통합했다면 세계 6위 한국차 발전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IMF 직후 외화유치에 다급해 2000년 대우차를 4억달러라는 헐값과 산업은행 부채 12억달러의 투자전환 등 특혜를 주면서 GM에 넘긴 것이 오늘의 불행을 잉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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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042117015&code=990304#csidxc7b38c415cfad6880afb92eb31b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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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