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열리는 한남대 학위수여식에서 창업특별상을 받는 디자인학과 4학년 김완기(26)씨가 밝힌 소감이다.
7일 한남대에 따르면 김씨는 재학 중이던 2016년 1인 디자인 벤처기업 '아이디어 랩'(Eyedea LAB)을 창업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벤트 홍보용품으로 제작된 스노우볼, 발광다이오드(LED) 응원봉 등이 김씨의 작품이다.
김씨가 디자인한 새장 모양의 거품기인 '버드 위스크'(Bird Whisk)는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다.
불이 아닌 전구 열로 향초를 녹여 사용하는 '캔들 워머'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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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