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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규식문화카페- 아메리카노, 코리아노(이규식 교수)

작성일 2018-02-09 15:50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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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문화가 확산되면서 종전에 생소하던 명칭의 커피가 다양하게 보급되었다. 예전 분말이나 과립형태로 병에 든 커피를 타마시거나 스틱모양의 커피믹스에 익숙했는데 커피 전문점이 전국에 6만개에 이르는 이즈음 온갖 형태의 커피음료가 일상 깊숙이 침투하였다. 원두를 갈아만든 분말에 9~11 bar의 압력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짧은 시간에 추출하는 고농축 커피 에스프레소가 모든 종류 커피의 베이스가 된다.

유럽지역에서는 지금도 커피하면 에스프레소를 제공한다. 한 모금에 마실 수 있는 작은 잔, 드미타스에 담겨 나오는 진한 향의 커피는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리겠지만 외국에서는 바쁜 아침 출근 길 이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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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