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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남대 학생들, 미국 실리콘밸리로 ‘창업 연수’ 떠난다

작성일 2018-02-13 10:57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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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최강(Start-up First)’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한남대가 학생들 창업지원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남대는 12일 교내에서 'Start-up Frontier(스타트 업-프런티어)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한남창업마을에서 주최한 ‘스타트업 프론티어 공모전’에 창업 계획서를 제출해 입상한 10개팀 26명이다.

한남대는 이번 연수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를 포함, 학생 1인당 각 400만원씩, 총 1억400만원을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한다.

학생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위치한 실리콘밸리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페이팔, 테슬라 등 세계적 기업 및 벤처를 비롯해 스탠포드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캠퍼스, 뱁슨 칼리지 등 창업에서 앞서가고 있는 대학들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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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