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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생에 창업 노하우 전수 나선 남대문시장 사장님들

작성일 2018-02-21 09:19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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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서울 남대문시장 ‘우주 액세서리 타운’ 내 한 점포. 이 상가 성하준(63) 대표를 포함해 상인 11명이 대학생을 상대로 액세서리 제조 실습 교육을 하고 있었다. 한남대 의류학과·융합디자인학과·회화과 3~4학년 학생 11명이 대상이다. 상인들은 남대문시장에서 전 세계로 제품을 수출하는 만큼 나라별 국민 특성에 맞게 액세서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 사람들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미국인은 와일드 해 보이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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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3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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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