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용역직원들이 대전지역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17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전봉사체험교실은 한남대를 방문해 한우뼈 20kg 50상자를 경비원과 청소미화원 등 용역직원들에게 증정했다.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은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권흥주 회장과 우미경 단장, 전연경 단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과 정상범 단장 등이 참석했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