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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대학 총장 2018 신년사 키워드는 “변화·혁신·합심” (이덕훈총장)

작성일 2018-01-01 16:45

작성자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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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대학 총장들의 2018년 신년사에는 올 한 해 또한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구성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이를 극복해나자는 메시지가 주로 담겼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학령인구 급감현상이 드러나는 해이자 2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잠시 멈춰 서서 가고 싶지만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입학 자원 감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체질 개선’ 등 우리가 처한 상황은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간 보여준 한남인의 저력과 열정, 학교를 위한 헌신과 책임감이라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느슨한 신발 끈을 다시 묶고 우리 스스로 ‘도전과 혁신’의 길로 나아간다면 우리 한남대의 발전과 영광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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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