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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영화 ‘1987’에 나온 그곳… 한남대서 촬영했다

작성일 2018-01-11 10:34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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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모으는 영화 ‘1987’의 여러 장면이 한남대(대전 대덕구 오정동)에서 촬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남대에 따르면 영화 ‘1987’ 속에서 배우 강동원(이한열 역)과 김태리(연희 역)가 대학의 ‘만화사랑’ 동아리에서 만나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을 보던 곳이 바로 한남대 계의돈기념관(옛 이과대학) 강의실과 복도다.

또 교내 학생회관의 신문방송국 사무실은 배우 강동원이 “뭐라도 해야죠”라며 동료 대학생들과 시위를 준비하던 곳이다. 한남대 신문방송국 사무실은 영화 ‘변호인’의 촬영 장소로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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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80110/88116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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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