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서울경제] 한남대 동문, 국밥 한 그릇 당 100원 모교에 장학금으로 내놓는다(손석우 섬김과 나눔 대표)

작성일 2017-12-15 11:01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94

수정

한남대 동문인 섬김과 나눔 손석우 대표가 회사 자체 브랜드 국밥을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모교 장학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손 대표는 14일 한남대와 장학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한남대 교직원·학생 통합식당(멘사 크리스티)에서 회사 자체 브랜드 ‘더진국’ 국밥을 판매하기로 했다. 통합식당에는 백반부터 김밥, 분식, 돈가스, 면 종류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손 대표는 한남대 구성원에게 판매한 국밥 한 그릇 당 100원씩 모아 매 학기초,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모교인 한남대의 기독교 창학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명도 ‘섬김과 나눔’으로 지었다”며 “모교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보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OOUQC71HV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