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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주여성 일자리 지원…'누룽지사업장' 개소

작성일 2017-11-07 09:15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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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는 6일 이주여성의 자립을 위한 누룽지 제조 사업장이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이주여성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한남대, 하나은행, 전북은행 등 참여기관 관계자·이주여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누룽지 사업장은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문을 연 인턴십 카페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사업장은 이주여성쉼터 내 지하공간에 마련됐으며 15명의 이주여성이 참여 하게 된다.

사업은 한남대, 전북은행, 하나은행, 농협,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 월드휴먼브릿지, 무량자비여시인연, 대전시 공무원노조, 기아대책 등에서 ‘1사 1기계(누룽지) 지원’과 백미 기증으로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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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