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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한남대 대표 명품학과 '사범대학'

작성일 2017-10-24 11:24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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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를 대표하는 간판학과는 단연 사범대학이다. 사범대학은 국어교육과,영어교육과,교육학과,역사교육과,미술교육과,수학교육과 등 6개 학과가 있다. 46년의 전통을 지닌 한남대 사범대학은 1000여명이 넘는 교원을 배출해 오며 중부권 최고의 교사 양성소로 자리매김 해왔다. 또한 1988년에는 교육대학원을 신설, 교원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 

한남대 사범대학의 명성은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전국 45개 사범대학 가운데 서울대,고려대 등 16개 대학과 더불어 교육부의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대전·충청지역 사립대 가운데서는 유일하다. 또한 최근 3년(2014년-2016년)동안 총 57명의 중등 임용고사 합격생을 배출했다. 그 중 대전과 충북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수석과 차석 등이 나오는 등 중부권 최고의 교원 양성소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고시원 제공과 특강, 장학혜택 등 학생들의 임용고사 시험을 최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있는 학과와 교수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드는 등 임용환경이 좋지 않은 현 교직상황을 반영해 학생들이 교육 및 행정공무원 등의 분야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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