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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믿음으로 개인의 삶과 공동체 개혁 … 오늘의 사명(최신한 교수)

작성일 2017-11-01 10:16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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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종교개혁은 역사적 사건을 넘어 개혁신학의 출발점을 이룬다.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1768~1834)는 루터의 개혁사상을 근대정신에 부합하게 발전시킨 근대 신학의 아버지이다.

계몽주의에 의해 소멸 위기에 처한 종교를 되살려낸 슐라이어마허는 교회를 부패의 늪에서 구한 루터와 같은 길을 걸었다. '종교를 멸시하는 교양인을 위한 강연'을 통해 종교와 믿음을 재건하고 프로테스탄트 신학을 체계화한 것이다.

루터는 믿음과 성경년 은총을 강조했다. 믿음은 죄에 대한 통렬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경건한 마음이다. 신앙인은 회개를 통해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겸손의 인식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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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