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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남대, 학종부·지역인재 전형 증원 수능 최저학력 기준 다 폐지

작성일 2017-09-07 10:45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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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61주년을 맞은 한남대는 지역 언론사에서 실시한 충청권 사립대학 평판도 조사에서 매번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이다. 1956년 ‘대전대학’으로 설립된 뒤 1970년 서울 숭실대와 통합해 ‘숭전대학교’(숭실대의 ‘숭’과 대전대의 ‘전’을 따서 만든 교명)로, 1982년 다시 분리돼 지금의 한남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이덕훈 총장 中)


한남대는 학문적 소양과 기독교적 인성을 갖춘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선도대학이다. 한남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에서 지원자의 특성이 존중되고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시모집에서는 895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전년도에 비해 130명이 증가했다. 또 모든 전형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을 폐지했다. 고른 기회전형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고교졸업(예정)자들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은 전년도에 비해 67명이 증가한 268명을 선발한다. 따라서 이 전형에 지원 가능한 수험생은 학생부교과전형 등과 중복 지원하는 전략을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충영 입학홍보처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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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19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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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