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영어영문학전공 교수 6명이 19일 정성균선교관에서 각 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이덕훈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미선 전공주임교수는 “학과 교수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학생들과 학교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성원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기부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지난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이 총장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낸 것을 비롯해 지난해에만 총 12억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