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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한남대 중앙박물관,가족 연계 프로그램 사업 선정

작성일 2017-04-28 11:02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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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총장 이덕훈) 중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세종지역 초·중등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대적으로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 아이들을 섭외해 진행할 예정이다. 1기수가 4주 동안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1기수당 20명씩 총 7차에 거쳐 14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주말 동안 한남대 중앙박물관 전시실과 계족산성 등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기와 꽃이 피었습니다 △유물발굴과 보고서 만들기 △계족산성과 숨은 유적 찾기 등이 진행된다.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대학박물관 특성상 주말에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가족이 방문해 웃고 즐기며 배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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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