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5일 식목일을 맞아 교내에서 교수,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61주년 기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덕훈 한남대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대학본관 앞에 교화인 자목련 5그루를 심었다. 또한 교직원들은 캠퍼스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개나리, 쥐똥나무 등 2500그루를 심었다.
이 총장은 "한남대 교정은 예전부터 심고 가꾸어온 나무와 꽃이 많아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며 "앞으로 수목을 더 많이 심고 잘 가꿔서 교육환경이 뛰어난 캠퍼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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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