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석좌교수인 강 전 의장은 이날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160여명을 상대로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책임과 의무가 중요하다”며 “이를 동력으로 삼아 새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의장은 특강에서 동서양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희생과 기부를 중요한 사회적 덕목으로 제시했다.
이날 특강은 원아시아재단 후원 ‘함께 사는 아시아공동체’ 릴레이 강좌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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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