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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LINC+ 사업, 일반대 50개교 전문대 35개교 우선선정

작성일 2017-03-29 22:00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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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일반대학 산학협력고도화형과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가선정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9일 발표에 따르면 권역별로 일반대는 10개교씩 50개교, 전문대는 7개교씩 35개교를 가선정했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LINC사업의 정착모델로,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일반대학은 104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1단계 정량평가는 100% 통과했고, 2단계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78개 대학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면평가를 치른 바 있다.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은 수도권에서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선정됐다.

충청권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양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
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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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