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굿모닝충청] 한남대 떠나는 현영석 교수 “자동차 산업, ‘앞장’서려면…”

작성일 2017-02-15 11:19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72

수정


한남대 현영석(61) 경영학과 교수는 국내서 권위 있는 자동차 산업 전문가로 통한다.

뉴스에서 ‘자동차’와 ‘현영석’을 검색하면, 그의 수많은 자문을 찾아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사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현 교수는 우리나라 5대 그룹을 다 거쳤으며,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대전충남지회장을 맡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 현 교수가 한남대 부임 35년 만에 강단을 떠난다. 올해 정년을 맞이한 것. 그는 “축복의 시간을 갖게 해준 한남대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그간 소회를 축복, 섭리, 감사 등 세 가지로 표현했다.

기억에 남는 제자들에 대해 현 교수의 시계 바늘은 지난 1985년과 2002년을 가리킨다.


▲기사 보기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33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