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덕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을 추진할 ‘괴테교육혁신원’을 신설하고 15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최준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장,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을 비롯해 타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교육혁신원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괴테교육혁신원은 1960년 미국 듀퐁사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한국에 와서 한남대에 화학과를 설립, 26년간 교수로 봉직하며 과학교육을 혁신하는데 기여했던 로버트 괴테(88·한국명 계의돈) 박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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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