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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장도리 휘두르고, 우산으로 찌르고' 둔기 이용 잔혹범죄 잇따라(박미랑 교수)

작성일 2017-01-16 14:3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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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박거나 뽑는 데 사용하는 장도리를 휘두르거나 우산으로 찌르는 등 흉기가 아닌 둔기를 마구 휘둘러 상대방을 숨지게 하는 '잔혹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경제 불황 등 우울한 세태를 반영하듯 살해 범죄도구 자체가 다양해지면서 범죄가 더욱 잔혹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성장 시대에 실업률이 오르고 경제난이 지속하면 화를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잔혹한 도구를 이용한 범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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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3/0200000000AKR201701131620000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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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