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식품영양학과의 정년퇴임을 앞둔 교수가 거액을 기부하고 현직 교수들이 힘을 보태 학과 장학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11일 한남대에 따르면 내년 2월 정년 퇴임하는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교수가 지난 9일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이덕훈 총장에게 기탁했다.
같은 날 권영인 학과장을 비롯한 5명의 교수도 각각 4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을 이 총장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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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