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장환 한남대 동문(영문학과 74년졸)의 유족이 고인이 남긴 7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남대는 13일 기증 도서를 문과대학 1층 인문학도서관에 비치하고 고인의 호를 따 '은곡문고'(隱谷文庫)로 명명했다.
기증 도서는 고인이 구입해 간직해온 문학과 역사, 철학 분야 서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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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