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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디자인을 입은 도시 "범죄 꼼짝마"(박미랑 교수 인터뷰)

작성일 2016-12-27 10:14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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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길에 음악이 깔리니까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25일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을 찾은 김정현(32·세종시 한솔동)씨는 "퇴근 후 아내와 호수공원을 자주 찾는다"면서 "밝은 LED 가로등에 노래까지 흘러나오니 밤에도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져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호수공원에 음악을 튼다. 재즈와 클래식, 가요 등 여러 장르 음악을 반복 재생한다. 스피커는 호수공원과 인근 하천 산책로에 100여m 간격으로 50개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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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7/20161227000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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