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하반기 지역 부동산 시장에
또다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년 전 크게 올랐던
대전과 세종의 전셋값이
계약이 끝나가는 요즘
오히려 정반대로
크게 떨어지면서
최악의 역전세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신동호 /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 "전세금 반환용 대출, 혹은 금융 지원이 필요합니다. 제도적으로 또한 반전세 제도를 정착시킬 필요가 있고요. 정부·지자체가 저렴한 주택을 서민들에게 대량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