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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우리말을 잘하는 학생들이 사랑스러웠다(이규식 교수)

작성일 2016-10-28 09:19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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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드라마가 한류 1.0을 이끈 주역이었다면 k-pop으로 한류 2.0으로 올라섰고 전통문화를 비롯한 의식주 전반에 걸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류 3.0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즈음 중국, 일본과의 미묘한 관계로 한류의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모양새인데 이런 상황을 딛고 한류 4.0 나아가 5.0으로 뻗어나가야 할 영역은 해외에서의 한국어, 한국학 교육과 친한파 인재양성이 아닐까. 한 나라의 말과 글을 구사하고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우호적으로 익히고 받아들이며 해외 각국에서 우리를 성원하는 첨병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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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