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 ‘김영란법 시행과 지역언론의 윤리’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 대학의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한국 언론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비리가 만연한 한국 언론과 기자들이 김영란법 시행에 대해 부정적 기사를 쏟아냈다는 언론보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사실이 그러했으니, 언론을 변호할 말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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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