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경제학과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매달 급여를 떼어 모은 기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내놨다.
김의섭 학과장 등 교수들은 20일 이덕훈 총장에게 장학기금 2,275만원을 기탁했다. 경제학과 7명의 교수들은 제자들의 연구 및 학업에 대한 성취동기를 유도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1년 4월부터 급여이체 등으로 장학기금을 모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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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