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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사랑과 증오의 변증법(김조년 명예교수)

작성일 2016-09-26 11:02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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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하나 파세요. 사랑스런 얘기를. 세상에 즐겁고 행복한 얘기를 하나만 파세요. 외로운 사람에게 주겠어요.” 이렇게 시작하고 흐르는 노래가 있다. 나는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 이 노래를 들을 때 그냥 기쁘고 즐겁다. 행복한 맘이 온 몸에 퍼진다. 그 맘이 참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부르는 가수의 소리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듣고 또 들으면서 그 이야기를 내가 가지고 싶어진다. 혹시 내게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는 없을까? 내가 그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또 맘을 가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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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