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과나 합병 등으로 구성원들이 피해를 보는 국책사업은 안하려고 합니다.”
“8개에 1달러짜리 레몬으로 5달러의 레몬주스를 만들어 파는 것이 한남대의 살길이죠.”
지난 3월 취임식에서 구성원과 함께 점토 반죽에 발 도장을 찍는 '풋 프린팅'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이덕훈 총장은 전용차 반납과 스타교수 선정, 국책사업 분야 우수대학들을 벤치마킹하며 취임식 행사가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진성성있는 다짐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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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