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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이덕훈 한남대 총장, 대학 체질 개선에 온 힘

작성일 2016-07-31 21:47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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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덕훈 한남대 총장이 대학 체질 개선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한남대는 지역대학에서 처음으로 전 직원 대상 25일부터 29일까지 ‘집중휴가제’를 시행한다. 대학운영의 효율과 에너지 절약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휴가를 가면서 상사나 동료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또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이 시기에 전산기기 가동 중단으로 3000여만 원의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이 기간 공백에 따른 업무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인력은 남겨뒀다.

 

이 총장의 파격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무한경쟁 시대 속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스타 교수’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726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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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