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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전성우 홍보팀장)

작성일 2016-08-10 11:57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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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논란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는 ‘격차’다. 관료, 정치인 및 언론인의 인식과 일반 국민의 생각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고 제대로 안내해야 할 이들이 국민을 더 헷갈리게 하고 있다. 경제적 손실 어쩌고 하면서 ‘3만 원·5만 원·10만 원’이란 제한액의 상향조정을 이슈화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문제의 본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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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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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