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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대전 문화예술인 흔적들 매각·철거로 사라지는 중(이재호 교수인터뷰)

작성일 2016-06-22 11:06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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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생가나 고택이 문화적 가치로 평가받지도 못한 채 지역 사회의 무관심 속에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 문화예술계는 지역에서조차 문화유산으로서 가치 절하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생가나 고택의 연이은 철거, 매각 소식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20일자 4면 보도>

근대 동양화 6대가 중 한명인 심향 박승무 선생이 23년간 터를 잡고 활동한 대흥동 고택은 현재 낡은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다. 전면에 심향 선생의 고택임을 알려주는 ‘심향 박승무 선생 대전 생가터’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지만 이마저도 색이 바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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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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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