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학생들과 환경미화원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8년째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남대 총학생회(회장 이상호)는 11일 교내 환경미화원 40여명을 충남 서해안으로 '위로여행'을 보내드리고, 강의실과 화장실 등 캠퍼스 정화활동을 대신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남대 환경미화원 위로여행은 2009년부터 8년째 이어져 내려오는 한남대 총학생회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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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