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등산객 살인사건 피의자가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이 사람이 많은 등산로에서 낮 시간대 발생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성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애초에 범행동기는 ‘성폭행’이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피의자 정모(45) 씨가 처음부터 돈을 훔치는 것 외에 성폭행할 의도도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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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61500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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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