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골한마디

제29대 총학생회 선거 당선소감

작성일 2012-11-29 21:01

작성자 한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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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학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9대 총학생회 선거 당선자 한상규‧강해신입니다. 먼저 저희 한상규‧강해신에게 분에 넘치는 지지와 응원으로 기대와 희망을 보내주신 한남 학우여러분에게 벅찬 가슴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기호1번 김민수‧김현정 후보에게도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기호1번 후보께서 보여주신 신념과 열정, 그리고 학교와 학우를 사랑하는 마음, 결코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가겠습니다. 이젠 후보자가 아닌 당선자로서 기쁨도 크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학생회, 그리고 학생회장은 학우여러분의 위에 서는 자리가 아닌 학우여러분의 앞에 서서 여러분을 대변하고 또한 함께 호흡하는 자리이어야만 합니다. 선거를 통해 저희는 학우여러분에게 약속을 드렸고 이제는 그 약속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실천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희망과 신뢰로 보답하겠습니다. “다가서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동 반 자” 제29대 총학생회 한상규‧강해신은 결코 학우여러분을 배신하지 않고 초심(初心)을 버리지 않는, 언제나 한남 학우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남 학우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드리며 저희에게 맡겨주신 1년, 한남 학우님들을 위해 다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9대 총학생회 당선자 한상규‧강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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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