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절약을 목적으로 3층 열람실을 방학동안 폐쇄했는데,
오늘 오후 3시 15분 열람실 좌석 상황을 첨부로 붙였습니다.
만석에 가까워요..
학교자체는 학생들이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전기절약이란 목적아래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열악해졌습니다...
전기절약도 전기절약이지만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셔서 3층 열람실을 다시 개방해주셨으면 해요.
좌석이 몇몇개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만석에 가까우면 공부하기 위해 학교로 가는 발걸음이 망설여지지 않겠습니까?
학교의 미래는 곧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많은 학우들의 열정입니다.
부디 좋은 학습환경을 위해 힘써주세요.
전기절약이전에 쾌적한 학습환경을 신경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