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당강의동에 공연장이 생긴다고 하길레 충남대처럼 '1100석정도의 큰 규모의 공연장이 생기겠구나' 하고 생
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그 공연장에 대한 소개글을 보니 400석정도밖에 안되는 소규모 극장이군요..
거기에 첨단 장비나 시설을 투자하여 공연장을 만든다니.. 학생회관에 있는 소극장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차라리 소극장도 같은 400석인데 차라리 그 돈으로 소극장을 투자하거나 정심화홀처럼 큰 공연장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첨단강의동의 공연장이 활용이 될지 모르나... 성지관이나 학생회관의 소극장, 야외무대처럼 활용빈
도는 극히 낮을테고 그 건설비의 피해는 학생들이 고스란히 등록금으로 대체 되겠지요.. 첨단 강의동의 건
설... 그냥 아쉬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