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5년.
작년, 3번의 잡지발행을 테스트하면서 보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올해부터 단순 잡지를 넘어 "BOSHU"가 하나의 지역온라인미디어로 확대됩니다. (물론 잡지는 계속해서 발행할 예정입니다.)
"BOSHU"는 '보라'는 의미를 가진 뜻으로, 로컬의 청춘들에게 생각거리(things for thought)를 던져주는 지역 미디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지역 사람들은 말도 행동도 느리다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모두들 바쁩니다. 문제는 그 바쁜 이유를 모르다는 것입니다.
괴테는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했습니다.
'BOSHU'는 로컬의 청춘들에게 바쁜일상속, 잠깐의 생각거리를 통해 느린 휴식을 선사해주고 그 둘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BOSHU"는 정보공유플랫폼이지 커뮤니티로서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모두의 '광장' 입니다.
보슈 자체컨텐츠와 큐레이팅을 통한 온/오프라인 컨텐츠의 확산을 통해 개개인을 존중받고 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저희 BOSHU의 역할입니다.
-지원분야 : 포토팀, 에디터팀, 마케팅팀 / 00명
-모집기한 : ~ 2015년 2월 28일 23시 59분까지
-인터뷰 일정 : 서류합격자에 한해 추후 통보
-활동기간 : 1년
[지원안내 및 신청 바로가기]
http://goo.gl/forms/cPJ2xF1ZMf
[지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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