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가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습 (출처=대덕구)
대덕구가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과 선제적 예방 관리 체계를 앞세워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6월 30일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사업목표 달성도, 지역자원 연계, 건강환경 조성 등 다각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덕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대전시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이 플랫폼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쉽고 편리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첨단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덕구는 이번 수상으로 종합부문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명실상부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독보적인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이석우 대덕구보건소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건강증진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지역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해,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이번 수상의 발판이 된 AI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뿐만 아니라, 중부권 최초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과 ‘지방세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전국 최초 ‘빗물 재활용 친환경 도로관리 시스템’ 등 보건·행정·안전 전반에 걸쳐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디지털 혁신 성과들을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첨단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이 구민의 일상 속 편의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보건 복지 분야에서 검증받은 성과를 발판 삼아 행정과 안전 등 구정 전반으로 확장 중인 스마트 정책들이 향후 대덕구민의 실제 삶의 질 향상으로 얼마나 원활히 이어질지 주목된다. /임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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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