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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결, 재학생 만족도는 어떨까?

작성일 2026-09-08 17:26

작성자 조윤서

조회수 23

수정
'헤이영캠퍼스' 홈화면 (제공=김은채 기자)

"불필요한 시간 줄여 편리" 만족도 높은 변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학의 출결 방식도 종이 출석부에서 전자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

 전자출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석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부 강의는 애플리케이션의 비콘 기반 출결 시스템을 활용해 출석을 확인한다. 비콘은 블루투스 저전력(BLE)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과 통신하는 무선 장치로, 학생이 강의실 내에 있는지를 감지해 출석을 인증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전자 출결 시스템은 기존 출결 방식과 비교해 어떤 장점과 편리함을 제공할까.

 전자 출결 시스템의 장점은 출석 확인 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이다. 현재 본교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Hey young smart campus) 애플리케이션은 출석 체크 시작 버튼을 누르면 출석이 인정돼 기존 호명식 출결 방식보다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 또한 학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의별 ▲출석 ▲지각 ▲결석 여부 등 실시간으로 현황 확인이 가능해 출결 관리에 용이하다. 교수자 측면에서도 출결 관리 업무를 빠른 시간 내로 효율적이게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스템 오류나 교수자의 착오로 출석이 결석 또는 지각으로 잘못 처리된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어 출결 오류를 신속하게 바로잡을 수 있다.

 반면, 전자출결 시스템은 일부 한계가 존재한다. 네트워크 환경이나 시스템 오류로 출석 인증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일부 환경에서는 강의실 밖에서도 출석이 인증되는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정확한 출석 인증을 위한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용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본교 상담심리학과 2학년 재학생 김현주는 “전자출결 시스템은 강의 시작 전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으며 출석과 지각, 결석 현황이 자동으로 반영돼 출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호명식은 출결 확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전자출결은 강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손쉽게 출석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평가했다.

 헤이영 애플리케이션 이용 과정에서 앱과 관련된 문의는 ‘고객지원’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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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