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은 18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아시아 협력대학 총장포럼’에 참석했다.
대만 프로비던스 대학(Providence University)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대학 총장단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환경 속에서 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과 국제협력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철 총장은 포럼에서 ‘아시아 고등교육의 미래방향과 대학 간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남대의 교육 비전과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고등교육 혁신, 글로벌 인재양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학의 역할 등을 공유했다. 이 총장은 아시아 대학들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교류와 공동 교육과정, 연구 협력,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공동으로 개교 70주년을 맞는 한남대와 프로비던스 대학은 양교간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MOA(합의각서) 협정도 체결했다. 지난 2006년 한남대와 프로비던스대학은 국제교육협력 MOU(양해각서) 체결 이후 교류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총장단 방문과 세부 협약을 통해 학생교류, 연구협력,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이번 포럼 참석과 MOA 체결은 한남대의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아시아 고등교육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 대학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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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